LG생활건강이 ‘비욘드’의 대표 제품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수분숲’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순하면서도 촉촉한 수분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토 아쿠아 크림’의 주요 성분, 하얀 자작나무를 그대로 잘라 만든 듯한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나무 수액이 피부에 전하는 집중 수분 효과를 비욘드만의 색깔로 맑고 순수하게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출시 이후 누적판매 60만개를 달성한 이 제품은 자연에서 온 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한 에코 포뮬러가 보습막을 형성하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피토 아쿠아 수액앰플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탄력과 윤기가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에센스 사용단계에서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피부에 떨어뜨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비욘드는 지난 2018년부터 피부와 공기를 지켜주는 ‘숲’에 집중해왔다.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 비딩스테이가 2019 International Hot Talent 개최해 호텔 연회장 입찰 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주관하고 ㈜다인콘텐츠컴퍼니가 주최하는 2019 International Hot Talent의 1차 오디션 행사는 3월 13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오디션 행사는 국내 및 해외 20개국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싱어, 댄서, 모델부문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2019 International Hot Talent의 오디션 행사 진행 시 필요한 장소를 국내 유명 호텔의 연회장에서 4회에 걸쳐 진행함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호텔 연회장을 전문으로 입찰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딩스테이의 입찰중개플랫폼을 이용하기로 양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인콘텐츠컴퍼니의 탁윤환 본부장은 “이에 향후 최적의 호텔 연회장을 섭외하고 가격 협상, 행사 진행에 필요한 연회서비스 및 부대시설 제공 업무를 비딩스테이가 전담해 진행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듬뿍 넣었다. 따뜻하게 데우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촉촉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오믈렛, 베이컨과 함께 치즈를 녹여 넣은 ‘베이컨에그 브리오쉬’는 부드러운 빵과 달걀,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스크램블 에그를 가득 넣어 흘러내릴 듯한 비주얼의 ‘스크램블에그 브리오쉬’는 슬라이스 치즈로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뚜레쥬르는 뚜레쥬르 브리오쉬 샌드위치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점심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한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금융소비자보호 우편원격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노동부 환급과정으로 소비자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된 것이며, 주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문제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의 필요성과 금융업권별 소비자보호 사례를 통해 금융인들이 숙지해야 할 기본부터 세부사항,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의 대처방안 등 금융소비자 전반의 문제에 대한 교육과정이다. 금소원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문제는 금융인들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금융소비자 피해 문제를 금융소비자 스스로 무장하여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금융관계자 스스로 금융소비자 보호의식을 제고시켜 변화한다면 보다 빨리 시장에서의 소비자보호 문제가 개선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은 금융지식을 비교적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금융관계자들에게 시행하는 것이 어느 방법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고 보아 개설했다. 그동안 금융회사와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들의
코리아텍은 지난 3월 4일~29일까지 4주간 월~금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학생들에 제공,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 반까지이며, 한식과 일품 모두 10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격은 현금가로 한식 3200원, 일품은 3500원이다. 지난 2015년 6월 기말고사 기간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한 ‘천원의 아침식사’는 올해로 5년째이며, 3월, 9월, 각 학기의 중간·기말시험 기간 4주 등 연간 총 12주간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문영규 학생은 “몇 년 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먹고 있는데, 바쁜 학업 일정 속에 든든한 아침식사가 큰 위안이 되고 신입생들도 만족하는 모습에 코리아텍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윈도우 서버 2019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최신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은 기업 규모나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물리 및 가상,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기업에 맞춤화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재해 복구는 복잡한 디지털 세계의 최종 방어선으로 기업은 IT 재해, 랜섬웨어 공격 및 데이터 손실 발생 시 재해 복구를 통해 데이터와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다운타임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정답은 없지만 최신 업계 조사에 따르면 일반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경우 주요 컴퓨팅 시스템에 계획하지 않은 다운타임 발생 시 분당 약 5600달러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업이 막대한 재정 손실과 평판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해당 비즈니스 크리티컬 인프라스트럭처를 가능한 빠르게 가장 최근 지점으로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암호화폐 ‘콘텐트 밸류 네트워크’를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상장하는 암호화폐 CVNT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평가 및 배포 플랫폼이다. 스팸, 음란물 등의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양질의 콘텐츠들을 선별해 발행 및 배포,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입금은 가능하며, 지난 3월 7일 16시부터 CVNT/BTC 및 CVNT/ETH 거래가 시작된다. 콘텐츠 생산자들은 창작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CVNT가 주어지며 콘텐츠 리뷰나 배포 활동으로 참여하는 유저들도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CVNT 홀더들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거나 저작권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의 일환으로 ‘5’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후오비 코리아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규 상장 암호화폐를 입금하거나 매수하면 비트코인, 후오비토큰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
이베이션글로벌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지난 6일 발표하였다. 이베이션글로벌은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많은 자본과 투자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사업 첫 해 다소 무리한 금액으로 보일지 모르는 매출 100억원에 대해 보수적으로 잡은 액수라는 설명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 모델인 ‘평가해’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을 하였다. ‘평가해’는 기존 온라인 광고 채널의 대표자 격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광고비에 비하면 현격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베이션글로벌은 이를 단순하게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삽입 광고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유튜브의 광고에는 소비자의 자율적 의사 반영과 통제라는 개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반면, 평가해는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광고를 시청하고, 평가에 있어서도 통제의 개념을 부여하기 때문에 광고 시청에 대한 인지의 질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최근 자체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고,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광고와는 접근법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변모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 입장에선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진다. 오렌지라이프는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다 민첩하고 빠르게 출시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박종문 IT운영부 부장은 “프라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스마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수납이 가능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출시했다. 최근 공유오피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기를 기반하여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율좌석제란 개인에게 지정된 자리 없이 여러 사람이 업무 좌석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퍼시스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한 기업의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해결하고 안전함을 더한 개인 사물함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를 선보이게 됐다. 2단장부터 4단장까지 사용인원에 따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트롤리와 옷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개의 사물함은 15인치 노트북과 개인 물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사물함의 핵심인 잠금 기능은 터치 전자키가 삽입된 손잡이와 넘버링으로 잠글 수 있는 다이얼락 두 가지의 옵션이 있다. 퍼시스는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가 설치되었을 때 오피스 환